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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팔아주자"…평택서 노·사·정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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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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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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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사·민·정 특별 협의체가 21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회의를 열고 ‘쌍용자동차 정상화 지원 범 시민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쌍용차 노·사·민·정 특별 협의체가 21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회의를 열고 ‘쌍용자동차 정상화 지원 범 시민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지역사회 대표와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노·사·민·정 특별 협의체가 쌍용차 (2,770원 상승660 -19.2%)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 및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쌍용자동차 정상화 지원 범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개최된 '쌍용차 기업회생절차 개시에 따른 조기정상화 노·사·민·정 협력회의'는 쌍용차의 경영정상화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안정화에 적극적인 역할과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협력회의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국회의원,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정용원 쌍용차 법정관리인과 정일권 쌍용차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쌍용차의 회생 여부가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영향이 큰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정상화 서명운동 전개 후 건의문 제출 △SNS 릴레이 캠페인 △쌍용차 팔아주기 운동 △쌍용차 및 협력업체 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안 마련 및 지원 활동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쌍용차는 지난 15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개시로 다수의 인수 의향자가 있는 상황을 고려해 '회생계획인가 전 M&A(인수합병)'를 추진하기로 했다. 빠른 회생절차 종료를 위해 임금 반납·복리후생 중단 등 고강도 경영쇄신도 진행 중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 드리며 또한 심려를 끼친 점 매우 송구스럽다"며 "쌍용자동차 임직원 모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반드시 회사 정상화를 이뤄내 지역 사회에도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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