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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5200여 유흥시설 방역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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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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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명부 관리 허술'…이용자들 신분노출 우려 명부 작성 않아
업소 150만원·2주 집합금지, 이용자 10만원 과태료 즉시 처분

진주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유흥시설. 2021.4.14 © 뉴스1 한송학기자
진주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유흥시설. 2021.4.14 © 뉴스1 한송학기자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가 도내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출입자명부 관리 위반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한다.

경남도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을 통해 출입자명부 관리 위반업소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실시한다.

최근 도내 유흥시설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으로 지역사회로의 추가 확산 위험성은 커지고 있으나, 집단감염 발생 업소에 대한 역학조사 시 이용자들이 신분노출을 우려해 명부를 작성하지 않는 등 출입자명부 관리 위반사항이 다수 적발되고 있어서다.

출입자명부 관리 위반업소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에 따라 즉시 과태료 150만원 처분과 2주간 집합금지 행정처분을 받는다.

이용자 역시 10만원의 과태료 처분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Δ출입자명부 작성·관리 Δ동시간대 이용가능 인원 게시 Δ관리자·종사자 마스크 착용 Δ환기대장·소독대장 관리 Δ방역관리자 지정 등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대상은 도내 유흥주점 4353곳과 단란주점 936곳 등 유흥시설 5289곳이다.

지자체별 번화가, 대학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감염에 취약한 업소가 중점점검 대상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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