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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흥주점 방역지침 미준수 이유는 업주의 의지 부족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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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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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 방역 점검, 올들어 81곳 적발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지난 12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의 한 유흥업소 입구에 구청직원이 집합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는 모습.  © News1 DB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지난 12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의 한 유흥업소 입구에 구청직원이 집합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는 모습.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유흥업소발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지 않는 유흥업소 대부분은 영업주의 방역수칙 준수 의지 부족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1일부터 4월18일까지 유흥시설에 대한 점검을 펼친 결과 81곳의 업소가 방역수칙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 사례는 Δ집합금지 명령 위반(16건) Δ영업 제한시간 위반(21건) Δ5인 이상 모임 금지(5건) Δ마스크 미착용(6건) Δ출입자명부 관리 소홀(27건) Δ춤 허용(3건) Δ아크릴판 미설치(1건) Δ인원 초과 운영(2건) 등이다.

또 영업주가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 및 기본방역수칙을 위반하게 된 사유로는 영업자의 방역수칙 준수 의지 부족(69.1%)이 가장 높았다.

이어 Δ영업상의 어려움(13.6%) Δ단골고객 관리(11.1%) Δ행정명령 이해 부족(6.2%)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부분 시설에서는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일부 시설에서는 이용자 또는 종사자가 방역수칙을 위반해 확진자가 발생하고 N차 감염으로 이어지기도 했다"며 "앞으로 유흥시설이 행정명령 및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지도·점검하고 방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한달 새 부산에서는 유흥업소발 확진자가 470명을 넘은 상태다. 지난 12일부터는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유흥·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펌에 대한 영업이 금지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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