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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군 철수 아프간에 약 3억달러 민간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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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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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 AFP=뉴스1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약 3억달러(약 3357억원)의 민간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의회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성명을 통해 미 국무부와 국제개발처가 주관하는 이 새로운 지원은 "아프가니스탄 국민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지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지원금은 아프가니스탄 민간인을 위한 필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지난 20년 동안 수익을 지속하고 증가시키는 데 목표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돈은 경제 성장 촉진, 부패 척결, 여성 권력화, 시민사회, 독립 언론 및 기타 프로그램 증진에 쓰일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 같은 발표는 오는 9월 11일까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을 약 20년 만에 철수시키기로 한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4일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를 발표하면서 아프가니스탄 보안군과 여성과 소녀들을 포함한 민간 프로그램에는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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