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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부원동에 무슨 일이…우즈벡 이어 캄보디아인 집단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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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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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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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술집에서 소란을 피워 쫓겨난 것에 앙심을 품고 심야 시간 도심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인 외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외국인 전용클럽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혐의(특수상해)로 캄보디아 국적 A씨(25) 등 3명을 구속하고, 같은 국적 20대 8명을 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0시쯤 김해시 부원동의 캄보디아인 전용클럽에서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패거리 8명과 B패거리 3명이 주먹과 흉기로 패싸움을 벌였다. 이 싸움으로 B패거리의 20대 남성 1명이 오른쪽 팔을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신고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이들은 모두 도주했으나, 주변 CCTV 분석 등으로 붙잡혔다.

앞서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5시쯤에도 이 클럽에서 싸움을 벌였다. 이날 A패거리는 클럽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이유로 B패거리에 의해 쫓겨난 것에 앙심을 품고 있다가, 11일 B패거리와 다시 만나면서 패싸움이 일어났다.

이들 11명은 대부분 인근 공장 등에서 근무한 근로자이며, 이들 중 불법체류자 신분의 외국인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6월에도 김해 부원동 한 주차장에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고려인들이 조직 폭력 성격의 단체 세력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바 있다. 당시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2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40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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