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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필요한 김광현, 24일 '좋은 기억' 신시내티 상대로 시즌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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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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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번 만나 모두 승리 투수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24일 신시내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AFP=뉴스1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24일 신시내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복귀전에서 아쉬움을 남긴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6일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김광현이 오는 24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예고했다.

올 시즌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 승선이 불발됐던 김광현은 지난 1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섰다.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김광현은 3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조기강판 돼 아쉬움을 삼켰다.

반등의 제물로 삼아야 하는 신시내티는 김광현에게 좋은 기억이 있는 상대다. 빅리그에 데뷔한 지난해 8월 23일 신시내티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첫 승을 챙겼다.

이후 9월 2일 다시 신시내티를 만나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홈경기에서도 강했다. 김광현은 홈에서 2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00을 기록 중이다.

반등이 필요한 시점에 최적의 상대를 만났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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