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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 면역치료제 연구설비·생산공정 갖춘 중앙연구소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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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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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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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300억 투자…기초연구부터 생산까지 시스템 구축

박셀바이오, 면역치료제 연구설비·생산공정 갖춘 중앙연구소 건립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박셀바이오 (86,900원 상승100 0.1%)는 전라남도 화순 백신특구에 첨단 연구설비와 면역치료제 스마트 생산 공정을 갖춘 중앙연구소를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박셀바이오는 전남 화순 백신특구 내 1만3352㎡ 규모의 공장용지 분양계약을 화순군과 체결했다. 이르면 올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가 2023년까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세포치료제 전용 중앙연구소를 세울 계획이다. 생산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향후 3년간 투자비는 300억원이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중앙연구소를 완공하면 기초연구부터 임상 설계, 임상 시험, 치료제 대량 생산과 품질관리 등을 보다 신속하게 수행하는 '항암면역치료제 생태계'를 완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셀바이오는 기초연구에서 치료제 생산에 이르는 일관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품질 치료제 생산의 중요성을 인식해 자체적인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중앙연구소에 첨단 연구설비와 스마트 제조공정 개발시설을 갖춰 개별 암 환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세포치료제 개발을 가속할 계획이다. 특히 종양 등 비정상 세포를 인식해 공격하는 자연살해(NK)세포와 특정 항원에 면역반응이 일어날 수 있도록 지시하는 수지상세포(DC) 등을 활용해 다양한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후 차세대 항암치료법을 해외 기술수출할 때 면역세포치료제 기술뿐만 아니라 스마트 제조공정과 품질관리 노하우 등도 함께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준행 박셀바이오 대표는 "중앙연구소 건립은 글로벌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경쟁에서 퍼스트 무버(시장 선도자)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치료제 개발, 임상, 생산에 이르는 항암치료 토탈 솔류션 제공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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