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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오늘 하루는 문서 출력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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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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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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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 미국법인이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전광판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 미국법인이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전광판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153,000원 상승1500 1.0%)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하루 동안 문서 출력을 하지 않는다. 국내 임직원들이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종이를 포함해 전기, 토너도 함께 절약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미국법인도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2030' 목표를 재차 확인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LG전자가 2019년 선언한 '탄소중립 2030'은 2030년까지 글로벌 사업장에서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0%로 줄이는 동시에 외부에서 탄소감축활동을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다.

미국법인은 탄소중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까지 생산단계 탄소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0% 감축하는 목표를 세웠는데 1년 앞선 2019년에 목표를 달성했다.

아울러 LG전자 미국법인은 고객들이 탄소중립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일주일간 '삶에 녹아든 자연'을 주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국법인은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전광판을 활용해 이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캠페인 종료 이후에 삼림 조성사업을 벌이는 비영리단체 원트리플랜티드는 캠페인에 참가한 인원수만큼 최대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LG전자는 최근 '고객의 건강한 삶', '더 나은 사회 구현', '제품의 환경영향 저감'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전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경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고객과 임직원이 일상의 작은 노력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과 하버드대학교 학생 데니스 헤이즈가 함께 지구의 날을 선언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다. 이후 세계 각국의 민간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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