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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민들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수산인 죽이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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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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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앞에서 일본 규탄대회 열고 중단 촉구

22일 전라북도어촌계장협의회와 자율관리어업공동체연합회가 전북도청 앞에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결정을 규탄하고 있다.2021.4.22/뉴스1
22일 전라북도어촌계장협의회와 자율관리어업공동체연합회가 전북도청 앞에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결정을 규탄하고 있다.2021.4.22/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지역 어민들이 일본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나섰다.

전라북도어촌계장협의회와 자율관리어업공동체연합회는 22일 전북도청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개탄한다”며 “인접한 우리나라에, 그리고 한 평생 바다 품에 살아온 수산인들을 죽이는 행위를 눈 뜨고 볼 수 없다. 일본 정부는 반인륜적인 결정을 즉각 중단하고 반성하라”고 외쳤다.

특히 이들은 정부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를 요구했다.

또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일본산 수입품 불매운동 등 반일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다면 일본 정부는 자국민 생활용수로 사용하라”며 “일본 정부의 해양 방류 결정을 묵인하는 미국도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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