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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정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코로나가 없던 과거를 추억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21일 배우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몇년 전인가 코로나가 없던 시절 오늘 더워지니 마스크가 너무 답답하다"며 "언제쯤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을까, 지난 사진 뒤적뒤적 올여름 엄청 덥다던데 볼에 땀띠 나겠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외국의 쇼핑몰로 추정되는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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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정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
마스크가 필요 없던 시기로 보이는 해당 사진 속 이민정은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무엇보다 현재와 다름 없는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래퍼 딘딘은 "그때나 지금이나 빛이 나네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민정은 "어머나 이런 립서비스를"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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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정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
또한 누리꾼들은 "날개는 어디 숨겼나요" "언니 비율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언니 미모는 언제나 열일 하시네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등에는 가방뿐이네요"라고 시원하게 답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최근 tvN '업글인간'을 통해 첫 예능 MC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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