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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통합신공항 연계 철도망 국가계획에 포함…기업 유치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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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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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계획 반영 노선도.(경북도 제공) © 뉴스1
국가철도계획 반영 노선도.(경북도 제공) © 뉴스1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철도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거 포함되면서 공항 주변 기업 유치 등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이날 개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서대구~통합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선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 구간, 대구권 광역철도 구미~김천 연장 구간, 문경~김천 내륙철도, 점촌~영주 전철화 등이 국가계획에 포함됐다.

이날 공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국가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을 담은 국가 중장기 계획이다.

앞서 경북도는 2019년 10월쯤 20개 신규 사업을 정부에 제출했다.

특히 대구경북선의 경우 대구·경북 공동 1순위 사업으로 일반철도에 반영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으나, 국토부의 일반철도 추진 불가 방침과 광역철도로의 추진을 제안해 제동이 걸렸다.

그러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장관 면담을 통해 강력히 건의, 이번에 반영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부선 서대구역~통합신공항~중앙선 의성역 66.8km를 연결하는 대구경북선사업(2조1821억원)과 경산 하양역~영천 금호 경마공원 5km를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사업(2052억원), 구미~김천 광역철도 연장 22.9km를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망 구축(250억원) 등이다.

또 이천~문경(94.8km) 구간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선과 남부내륙선 김천~거제(181.6km) 단절구간을 잇는 문경~김천 내륙철도(73km), 중부내륙철도 이천~문경 개통 예정에 대비하고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의 기반이 되는 점촌~영주(56km) 구간 전철화가 반영됐다.

장래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추가 검토사업으로는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10만 자족 행정도시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점촌~안동선(54.4km)이 포함됐다.

영남과 호남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김천·전주선(108.1km), 대구·광주선(191.6km), 의성·영덕선(80.0km), 동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초광역 철도망으로 충남~충북~경북을 가로지르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349.1km) 전체 노선과 구미 국가산단 및 배후지원단지 등의 교통인프라를 지원하는 구미산단선 인입 철도(11km) 건설은 추가검토사업에 들어갔다.

이밖에도 현재 추진 중인 동해남부선 울산~포항(89.9km, 2조6738억원), 대구선 동대구~영천(38.6km, 7628억원), 중앙선 영천~신경주(20.4km, 5618억원), 동해중부선 포항~삼척(166.3km, 3조4081억원), 중앙선 도담~영천(145.1km, 4조636억원), 동해선 포항~동해 전철화(172.8km, 4662억원), 중부내륙철도 이천~문경(93.2km, 2조4412억원), 남부내륙철도 김천~거제(172.4km, 4조9874억원) 구미~경산 광역철도(61.85km, 1515억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8.9km, 3512억원)도 반영돼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된다.

국토부는 이 최종안을 관계기관 협의하고 국토계획평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 상반기 중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최종 고시 전까지 이번 공청회에서 반영되지 못한 김천~통합신공항 노선 건설 등에 대해서도 추가검토노선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방침이다.

이철우 지사는 "그동안 대구·경북 백년대계의 시대적 요구사항인 현안 철도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정부에 줄기차게 요청한 결과 다수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됐다"며 "이미 시행 중인 사업과 신규 반영 노선 모두 완료되면 철도 이용분담률 향상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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