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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권 중심 광역철도 2개 노선 신설 '국가철도망 구축'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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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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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역~양산(웅상)~부산(노포) 노선과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인 KTX 울산역~양산(북정)~진영 2개 노선도. © 뉴스1
KTX울산역~양산(웅상)~부산(노포) 노선과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인 KTX 울산역~양산(북정)~진영 2개 노선도. © 뉴스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온라인 공청회'에서 울산권 중심의 광역철도 2개 노선이 반영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노선은 KTX울산역~양산(웅상)~부산(노포) 노선과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인 KTX 울산역~양산(북정)~진영 2개 노선이다.

이 노선이 완성되면 부산-울산 구간은 72분에서 60분, 김해-울산 구간은 135분에서 37분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울산권 중심 광역철도 사업은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최우선 과제이자 핵심동력으로 동남권 광역교통수요를 원활한 처리하기 위한 철도 중심 순환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해 국토균형발전 전략을 완성하는 수단이다.

특히 총 연장 50km의 부산-울산 구간은 1조 631억원이 소요되는 동남권 핵심 사업이다.

이들 두개 노선은 시가 지난 14일 확정 고시한 '2035년 울산도시기본계획'의 생활권 계획인 서부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심지로 육성하고 성장거점 기능을 수행하는데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연계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계획 등 정부 상위계획이 6월 확정되면 부산과 경남 등 인접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사전타당성조사,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권 중심의 광역철도망이 울산을 비롯한 동남권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만큼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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