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5536~5543번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2명, 부평구 2명, 남동구 1명, 서구 1명, 중구 1명, 미추홀구 1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접촉자 3명, 감염경로 미상 3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역 내 소규모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계양구 방문판매 관련에서 2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로써 계양구 방문판매 관련 누적 확진자수는 총 23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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