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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업급여 신규신청, 팬데믹 이후 최저..."예상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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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임동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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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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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아칸소 인력센터에서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REUTERS/Nick Oxford/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아칸소 인력센터에서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REUTERS/Nick Oxford/
미국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건수가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발생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4월17일 기준으로 지난주 미국 전역에 접수된 실업수당 신규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3만9000건 감소한 54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14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이 예상한 60만3000건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실시한 설문조사 전망치는 61만건이었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 감소세는 미 전역에서 나타났는데, 특히 텍사스와 뉴욕에서 감소세가 가팔랐다.

마켓워치는 "실업급여 신청건수는 일자리 상실의 척도"라며 "수치에 일부 사기나 왜곡이 있을 수 있지만 시장전문가들은 이 수치가 팬데믹 중 경제가 어떻게 회복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지표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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