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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전동 건물 새벽 화재 2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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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전동 건물 새벽 화재 2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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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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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3일 오전 2시10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5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내부가 불에 타면서 경찰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불이 난 곳은 영업시설로, 6개월 전부터 영업은 하지 않았으나 업주 A씨(30대)는 업소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내부에 있던 A씨가 화재를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누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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