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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윤석열, 정치 직행하면 나쁜 선례…검찰·국가에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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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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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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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 2021.4.16/뉴스1
정세균 전 국무총리 2021.4.16/뉴스1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만약에 정치로 직행한다면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기게 된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그것은 검찰 조직에도 불행이고, 국가에도 불행일 수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전 총리는 "그분(윤 전 총장)이 임기를 못 마쳤다. 인사권자가 내보낸 게 아니다"라며 "검찰은 정치적 중립성이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다. 그런데 이분이 자기 임기도 다 안 마치고 중간에 사임해 정치로 직행한다는 걸 생각해 보면 국민께서 계속 박수를 치실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해 어떤 성과를 낸 걸 가지고 (윤 전 총장) 지지도가 만들어진 게 아니고 반사이익 측면이 크다"며 "반사이익은 그걸 뒷받침하는 내용물이 없다. 그래서 업적으로 성과를 내서 쌓인 지지도하고 반사이익에 의한 지지도는 견고성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전 총리는 대선주자로서 자신의 지지도가 높지 않은 것에 대해 "'정책통'이 '정치통'에 비해서 원래 그런 점이 있다"며 "그렇지만 지지도는 꼭 필요할 때 있어야 된다. 결정적일 때 있어야지 이게(높은 지지율이) 미리 지나가 버린다든지 하면 소용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에 그런 경우 많이 보지 않았나"라며 "(지지율이 결정적일 때 있으리란)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야 하는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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