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광주·전남서 22명 신규 확진…11명 연계된 감염(종합)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4.23 09:1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전남 확진자 운영 호프집·담양사무소발 확진 이어져
광주 구체육회 관련 전남 확진자도 발생

22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이날 해당 학교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방역당국이 학교에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 등 800여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2021.4.22/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22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이날 해당 학교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방역당국이 학교에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 등 800여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2021.4.22/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이들 중 11명은 광주 확진자와 접촉한 전남 확진자이거나 전남 확진자와 관련된 광주 확진자로 동일생활권인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추가 감염차단에 나서고 있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6명(광주 2326~2341번), 전남에서 6명(전남 1024~1029번) 등 총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32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로 코로나19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27~2329번, 2334번, 2336~2337번은 전남 1008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북구 소재 호프집 관련 확진자다.

2327~2329번, 2337번은 일가족으로 가족 중 한명이 호프집을 다녀온 뒤 연쇄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334번과 2336번은 호프집을 다녀온 손님이다. 현재 해당 호프집과 관련해서는 방문자 4명과 가족 4명, 지인 1명 등 이날로 모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30번, 2333번 확진자는 이개호 의원 담양연락사무소 관련 확진자다. 2330번은 담양사무소 확진자들이 다녀간 식당 인근에서 근무하는 배달직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333번 확진자는 담양사무소 확진자가 다녀간 서구 한 주점 직원 가족이다. 2333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다.

담양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모두 53명(광주 31명·전남 19명·전북 2명·서울 1명)으로 늘었다.

2331번은 서울 도봉구 1089번과 관련된 확진자다. 2338번은 진주 975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이들은 역학 조사 결과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쳤다.

2332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광주 동구체육회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북구체육회 직원(광주 2340번)과 동구체육회 직원(광주 2341번)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35번 확진자는 지역의 한 고교 3학년생으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발생에 학교 학생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2339번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됐다.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이 확진자는 전남지역 2곳의 골프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등을 벌이고 있다.

19일 오후 전남 담양군보건소에서 군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담양에서는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무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해 5일만에 4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21.4.19/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19일 오후 전남 담양군보건소에서 군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담양에서는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무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해 5일만에 4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21.4.19/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전남지역 6명의 확진자 중 목포에 거주하고 있는 전남 1024번 확진자는 제주 680·683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1024번은 제주 확진자가 지난 7일 방문한 목포에 한 식당을 들렀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1025번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2332번의 가족으로 광주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1025번 확진자와 지난 20일 만난 지인 2명(전남 1028번~1029번)도 감염됐다.

1026번은 경기도 용인 2396번의 친척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018~1019번의 가족이다.

순천에 거주하는 1027번은 마을 전수조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중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이 동일 생활권이기 때문에 접촉이 많을 수 밖에 없다"며 "어느 한쪽에 확진자 발생이 늘어나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와 전남이 확진자가 다녀간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 사실을 공유하고 감염원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부자 망해도 3대 간다"...일본이 수출 못해도 흑자인 이유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