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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경기 남동부 기업, 지원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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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경기 남동부 기업, 지원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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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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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5월 17일 접수…용인·성남·광주 기업에 최대 2천만원 지원

단국대 죽전캠퍼스 상징탑(뉴스1 DB) © News1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추진본부가 경기 남동부권인 용인·성남·광주지역 기업에 기업 활성화 자금을 지원한다.

단국대는 경기테크노파크와 손잡고 지역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지원해주는 ‘경기테크노파크 지역사업단 운영사업’을 하고 있다. 투입 자금은 12억9000만원이다.


지원 분야는 Δ지역기반기업 육성 ΔICT·SW산업 육성 Δ공예·문화산업 육성 Δ스타트업 육성 Δ가구산업 육성 등이며 총 54개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비,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비, 기술 개발비 등 사업화 자금 최대 2000만원과 전문가 현장 컨설팅, 기업 맞춤형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양재수 교수는 “지역사업단은 경기 남동부 지역 중소기업 지원 거점기관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인적·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활용해 지역 내 중소기업 육성에 앞장서고자 한다. 관련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 홈페이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이지비즈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테크노파크 남동부 지역사업단으로 전화 문의해도 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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