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재개된 12일 대구 서구보건소에서 한 보건교사가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4.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명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9252명이 됐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달성군 5명, 달서구 3명, 수성구 2명, 동구·서구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서구 사우나 이용자의 가족 1명이 감염돼 이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다.
또 일가족 3명을 포함한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됐고, 경산과 경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대구에서는 지난 17일 12명, 18일 13명, 19일 24명, 20일 15명, 21일 25명, 22일 24명, 23일 12명 등 최근 1주일간 10~20명대를 오르내리는 일상 속 산발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나온 곳 가운데 자세교정시설, 퀵배달업체, 종교시설 등이 포함돼 있어 접촉자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471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