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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 '美 증세 소식' 후 혼조…日↓, 중국·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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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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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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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투자로 번 돈에 물리는 세금을 현행 대비 2배로 인상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전날 뉴욕증시를 끌어내렸으나, 이날 아시아 증시에선 개장 직후에 비해 미국 증세 뉴스의 여파가 완화되는 분위기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50분 기준 전일대비 0.56% 하락한 2만9027.62를 기록했다. 0.8%대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다소 줄였다.

일본 증시의 경우 일본 정부의 긴급사태 발령을 예정할 정도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악화하고 있는 점이 투심 위축을 가중시킨 걸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사태를 발령할 예정이다. 도쿄도, 오사카부, 효고현, 교토부 등 4개 지역이 대상이며,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다. 일본의 긴급사태를 발령은 지난해 4월, 지난 1월에 이어 세 번째다.

중화권 증시는 상승세다. 현지시간 오전 9시 50분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대비 0.4% 오른 3477.81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9% 뛴 2만9022.04를 나타냈다.

상하이 증시는 이날 약 0.1%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세로 반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날 기후 정상회의에서 석탄소비량을 2026~2030년 점차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며 관련주 매도도 이어졌다.

홍콩증시는 상승 출발 한 뒤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중국 핑안보험, 기술주 등이 강세다.

한편 전날 하락했던 뉴욕증시 지수선물이 상승세다. CNBC에 따르면 S&P500, 다우, 나스닥 등의 지수 선물이 모두 소폭 오름세다.

블룸버그통신은 전날 바이든 대통령이 개인에 대한 자본소득세율을 현재 20%에서 39.6%로 인상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주식 등을 통한 투자수익이 100만달러 이상인 경우 이 소득에 대한 세율이다. 미 언론들은 전날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0.9%대 떨어진 원인으로 이 소식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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