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솔, 영양반찬 라인업 강화 '성장기 맞춤 반찬' 27종 출시

영유아식품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이 자라나는 아이를 위한 '성장기 맞춤 반찬' 27종을 지난 19일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사진제공=루솔

이번 반찬은 기존 반찬보다 한 단계 올려 일반식으로 진입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이 시기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잘못된 식습관을 배우게 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루솔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의 바른 입맛을 만들기 위해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식재료와 양념, 식감, 입자 크기 등을 전문 영양사와 함께 다방면으로 고려해 반찬 27종을 개발했다.

반찬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지니고 있는 한우와 한돈, 해산물, 신선한 채소로 엄선했으며 우리 농산물만으로 채소 육수를 내 반찬에 깊은 맛과 영양을 한층 더했다. 특히 이번 반찬에는 조리가 어려운 뿌리채소 우엉부터 고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큼한 과즙의 파인애플까지 색다른 식재료가 담겨져 있다. 또한 조리가 번거로워 가공품으로 주로 대체되는 완자류를 전통 전으로 정성껏 준비해 제공한다.

루솔은 구강 발달이 완료된 시기의 아이들을 위해 식재료의 입자의 크기를 키우고 식감을 일반식보다 부드럽게 만들어 아이들이 식사를 통해 씹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설탕이 아닌 쌀올리고당과 국산 간장과 죽염으로 은은한 감칠맛을 내 자극적이지 않도록 건강하게 만들었다.

루솔 관계자는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다양한 반찬을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루솔의 신메뉴 반찬은 전문 영양사가 직접 설계한 레시피로 매일 수제 방식으로 조리하며 당일 생산,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식품유형의 엄격한 기준에 맞게 품질, 위생관리를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제조하고 있어 안심하고 아이에게 챙겨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성장기 맞춤 반찬'은 루솔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체험 이벤트와 출시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