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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 전 건국대 교수, 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에 5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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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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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에서 독문과 교수로 재직했던 김정옥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과 김성민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장.(건국대 제공)/뉴스1 © 뉴스1
건국대에서 독문과 교수로 재직했던 김정옥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과 김성민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장.(건국대 제공)/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건국대는 김정옥 전 건국대 독문과 교수(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이사장)가 국내 통일 인문학 연구를 위해 써달라며 교내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연구단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1983년부터 2001년까지 20년 가까이 건국대 독어독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11년째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9년 건국대에 향후 10년간 총 2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뒤 2019년에는 인문학 분야 학문 후속세대를 위한 장학기금 1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통일인문학이라는 창의적 인문학 아젠다를 연구하는 연구소를 격려하고 싶다"며 "한국 인문학의 증진과 세계화에 힘쓰며 관련 분야 세계 최고의 연구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건국대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1989년부터 최근까지 문과대학 지정발전기금, 문과대 장학기금, 김정옥 장학기금 등 그동안 23억원의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학교에 기부해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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