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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블 "언론사 유입경로, 네이버 43%로 1위…페이스북은 영향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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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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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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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언론사 트래픽 유입 경로 비중이 여전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 데이블(공동대표 이채현·백승국)은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행태를 분석한 '2020 미디어 콘텐츠 소비 트렌드 - 상반기 대비 하반기 콘텐츠 소비 트렌드 비교'를 발표했다.

데이블이 분석한 ‘2020 미디어 소비 트렌드'/사진제공=데이블
데이블이 분석한 ‘2020 미디어 소비 트렌드'/사진제공=데이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한 보고서로,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데이터 수집 기준이 동일한 811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경제지 ▲매거진 ▲방송/통신사 ▲스포츠 ▲연예지 ▲인터넷신문 ▲전문지 ▲종합일간지 등 8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분석했다.

이 보고서는 2020년 콘텐츠 소비행태를 비롯해 2020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콘텐츠 소비 트렌드 및 미디어 카테고리별 콘텐츠 소비 트렌드 등을 담고 있다.

2020년 평균 콘텐츠 소비량 기준으로 3월은 124%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콘텐츠 소비량을 보였으며, 10월은 83%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미디어 카테고리별로 종합일간지 37.7%, 방송/통신사 25.3%, 스포츠 13.1% 순으로 콘텐츠를 소비했다.

2020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콘텐츠 소비량은 12% 감소했다. 거의 모든 미디어 카테고리에서 콘텐츠 소비량이 감소했으나, 스포츠는 8% 증가해 눈길을 모았다.

사용자가 한 달에 언론사 사이트에서 소비하는 평균 기사수는 3.8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 카테고리별로 종합일간지 4.87건, 인터넷신문 4.14건 순으로 높았으며, 전문지는 2.53건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용자가 언론사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평균적으로 머무르는 시간은 55.5초였다. 미디어 카테고리별로 매거진 72.9초, 전문지 67.4초, 종합일간지 62.9초 순이었으며, 스포츠는 방문당 평균 체류시간 44초를 기록하며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월 평균 인당 콘텐츠 소비량 및 방문 당 평균 체류시간 모두 2020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감소했다.

언론사 사이트로 유입된 트래픽 경로를 확인한 결과, 네이버가 43.4%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11.1%, 페이스북은 9.1%, 구글은 6.1%, 데이블은 5.0%를 차지했다. 2020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유입 경로 비율 변화를 확인했을 때, 네이버, 구글, 데이블은 각각 0.5% 증가한 반면 페이스북은 1.7%, 카카오는 0.3% 감소했다.

2020년 성별 콘텐츠 소비 비율은 남성 57.9%, 여성 42.1%로 나타났다. 남성은 스포츠 17%, 방송/통신사 16%, 종합일간지 13% 순으로, 여성은 방송/통신사 18%, 매거진 17%, 연예지 15% 순으로 미디어를 이용했다. 상반기 대비 하반기 남성의 콘텐츠 소비 비율은 3%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매거진, 연예지는 여성의 콘텐츠 소비 비율이 높으나, 2020년 하반기에는 각각 50%로 남녀 동일한 비율을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45~54세가 24.1%로 가장 높은 콘텐츠 소비 비율을 기록했으며, 55~64세 20.6%, 35~44세 20.4%, 25~34세 20.2%, 65세 이상 7.5%, 18~24세 7.2%를 차지했다.

모든 연령층에서 방송/통신사 및 스포츠에 대한 콘텐츠 소비 비율이 높았다. 반면 18~34세 청년층에서는 매거진이, 35~54세 중년층에서는 연예지가, 55세 이상 장년·노년층에서는 종합일간지에 대한 소비 비율이 높았다.

특히 2020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중장년층 및 노년층의 콘텐츠 소비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경제지, 방송/통신사, 종합일간지에서 55세 이상 장년·노년층의 콘텐츠 소비 비율은 10% 이상 증가했다.

데이블 백승국 CEO는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콘텐츠 소비 행태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PC를 이용한 콘텐츠 소비가 늘어났으며, 45세 이상 연령층의 콘텐츠 소비 비율이 증가했다. 미디어 트래픽의 유입 경로도 네이버와 페이스북 중심에서 구글이나 데이블의 추천 솔루션 등을 통한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보고서가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행태를 이해하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데이블은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이블은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및 개인화 기술을 통해 미디어에 고품질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술 기반 기업이다. 매월 220억 건이 넘는 사용자 행동정보를 수집해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매월 1억 건이 넘는 추천 클릭이 데이블 플랫폼을 통해 발생한다. 현재 데이블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매일경제, MBC, SBS 등 국내외 2,800여 미디어에 콘텐츠 추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블의 '2020 미디어 콘텐츠 소비 트렌드' 보고서는 데이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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