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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시동 건 정세균 "호남·광주, 민주당의 존립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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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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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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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 = 정세균 전 국무총리 페이스북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 = 정세균 전 국무총리 페이스북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광주와 호남은 민주당의 텃밭이 아니라 올바른 민주당을 만드는 존립 가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 전 총리는 28일 페이스북에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 묘역을 참배한 사진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광주와 호남은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하지만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광주정신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당에게 힘을 실어 주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남은 민주당이 조금이라도 오만함을 보일 때면 무서울 만큼 매섭게 심판해왔다"며 "그 깨어있는 시민의식이 쌓여 민주당의 정신이 됐다"고 했다.

정 전 총리는 광주를 찾아 오월영령에 참배하고 5월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이제 아픔을 딛고 광주 호남의 발전을 얘기해야 한다. 5월 광주정신을 현실에서 성장과 발전으로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실용정신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가 균형 발전을 기치로 광주 호남을 명실공히 대한민국 지역분권 발전의 한 축으로 정립해야 한다"고 힘을 실었다.

그는 "오늘 광주 호남을 찾은 이유는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라며 "귀 기울여 듣고 찬찬히 보고 꼭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전 총리는 이날부터 이틀간 광주와 호남을 방문한다. 오는 29일에는 전남 화순에 있는 항암면역치료제 개발기업 박셀바이오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광주대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정치의 새로운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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