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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만원 '깜짝 기부'…이은형 하나금투 대표의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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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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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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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달팽이' 인스타 계정 캡처
'사랑의 달팽이' 인스타 계정 캡처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사진)의 깜짝 기부 활동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30일 사회복지단체인 사랑의 달팽이에 따르면 이 대표는 청각장애인의 소리 찾기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익명으로 기부했다. 이 대표의 조용한 선행은 사랑의 달팽이 측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 대표는사비로 기부했는데 기부액은 직원 숫자와 같은 1731만원이다. 하나금융투자 대표로 부임한 그가 직원 한명 한명의 소리를소중히 여기고 경청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랑의 달팽이 측은 "이름이나 소속도 알려지길 원치 않고 조용히 기부금을 전달하고 자리를 뜨셨다"며 "나중에 찾아보니 유명한 분이신 걸 알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이 대표의 그간 선행도 알려졌다. 이 대표는 취임 첫 날 본사 건물 환경미화원을 포함한 관리직원들과 회사 차량 운전기사들에게 사비로 간식을 돌리기도 했다.

금융업계에서는 이 대표의 이번 선행을 두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는 그의 철학과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과거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부사장이나 부회장 재직시절에도 항상 직원들을 챙기고 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힘을 쏟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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