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아사다 마오의 '퀸연아' 추억 "韓에 나처럼 잘하는 애가 있대"

스타뉴스
  • 한동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4.30 06:3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김연아(가운데), 아사다 마오(오른쪽). /AFPBBNews=뉴스1
김연아(가운데), 아사다 마오(오른쪽). /AFPBBNews=뉴스1
일본의 아사다 마오(31)와 한국의 김연아(31) 2000년대 세계 여자 피겨스케이팅을 양분했다. 주니어 무대에서는 아사다 마오가 세계 최고였지만 성인 레벨에서는 김연아를 넘지 못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가 2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는 이날 아사히TV에 출연해 김연아에 대한 추억을 꺼냈다.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를 "운명과도 같은 존재"라 떠올렸다.

아사다 마오는 "13살 때부터 '한국에 나처럼 잘하는 선수가 있다'고 들었다. 경기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 앞으로 좋은 라이벌이 될 것이라 예감했다. 운명 같은 존재"라 말했다.

2004~2005시즌 주니어 그랑프리파이널과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는 아사다 마오가 모두 우승했다. 김연아는 두 대회 은메달이었다.

첫 시니어 대회인 2006~2007시즌 그랑프리파이널은 김연아가, 세계선수권은 아사다 마오가 금메달을 땄다.

2008~2009시즌 김연아가 4대륙선수권과 세계선수권, 2009~2010시즌 그랑프리 1차와 벤쿠버 동계올림픽까지 연속해서 석권하며 아사다 마오는 '2인자' 자리가 굳어졌다.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가 없었다면 나도 이렇게 잘할 수 없었다. 함께 피겨스케이팅 인기를 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회상했다.

둘의 마지막 인연은 소치 올림픽이었다. 아사다 마오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마지막으로 본 것 같다. 거기서 함께 사진도 찍었다. 그게 마지막"이라며 웃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오세훈 경고에도 '1조 적자' 서울교통公, 연수원 짓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