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김부선 "클린턴-르윈스키 사건, '불륜'이 아닌 '거짓말'에 분노"

머니투데이
  • 최경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5,054
  • 2021.05.02 17:4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4
= 배우 김부선. .2018.9.28/뉴스1
= 배우 김부선. .2018.9.28/뉴스1
배우 김부선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해 "클린턴-르윈스키 사건에서 세계인들이 분노했던 것은 그들의 불륜이 아니라, 클린턴의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2일 페이스북에 "우리 국민들은 거짓말하는 지도자들에게 치를 떨고 환멸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글을 남겼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1998년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스캔들로 탄핵 위기에 처했던 적이 있었다. 당시 탄핵 사유는 스캔들이 아니라, "성관계를 한 적이 없다"고 했던 클린턴 전 대통령의 위증이었다.

미국에서 벌어졌던 이 사건을 김씨가 자신과 이재명 지사와의 관계에 대입시킨 것이다. 김씨는 이 지사와 1년 넘게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 지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고 있는 중이다.

김씨는 "처음부터 당신을 보호하지 않았어야 했다. 전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사과하고 털고 갔어야 했다. 그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라며 "미안하다 그 말 한 마디면 될 것을, 그랬다면 모두가 당신 편이 될 수 있었을지 모른다. 촛불의 분노가 무엇인지 잘 생각 해보라"고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달 자신이 이재명 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재판에서 눈물을 보이며 "아무리 살벌하고 더러운 판이 정치계라고 하지만 1년 넘게 조건 없이 맞아준 옛 연인에게 정말 이건 너무 비참하고 모욕적이다. 이재명을 만났고, 이재명의 신체 비밀을 알고 있고, 이재명의 가족 비밀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삼성의 초격차에 삼성이 당하다"…'美日 밀월' TSMC의 역습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