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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 APP, 넷플릭스처럼 가구도 구독시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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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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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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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라이프스타일(이하 이해)은 월단위 가구 구독 먼슬리 페이와 가구구독 APP '미공'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가구구독 미공 APP 기존 '슬로우 페이'에 이어 넷플릭스처럼 매월 구독료를 내고 자유롭게 월단위로 사용하는 '먼슬리 페이'까지 공개했다.

사진제공=이해라이프스타일
사진제공=이해라이프스타일
이해 관계자는 "APP 출시와 더불어 좀 더 자유로운 계약 기간 내에 가구 무료배송, 교환, 회수가 가능한 월 단위 구독을 시범적으로 도입했다"며 "하나카드와 제휴해 고객들이 미공 전용 카드를 통해 최대 60개월까지 매월 13,000원 구독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작년 2월부터 시작한 온라인 가구구독 미공은 웹을 통해 현재까지 약 400여건 넘게 계약이 체결됐다. 더불어 국내 가구구독에 대한 수요에 따라 프리미엄·디자인 가구 외에도 가전, 소품까지 브랜드와 상품의 범위를 늘려왔다. 뿐만 아니라 구독 고객 대상으로 12개월마다 전문가 방문 점검 및 복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리멤버 서비스도 제공해 왔다. 이해측은 단순한 할부나 렌탈, BNPL(선구매후결제)와 달리 지속적으로 가구 가치를 유지해주고 동시에 지속적인 공간 구독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왔고 이에 다양한 구독/결제 방법부터 유지, 가구 폐기까지 관리하고 있다.

최근 가구구독에 대한 수요는 단기간으로 가구를 필요로 하는 사람뿐 만 아니라, 가구를 쉽게 경험하고, 자신의 삶에 맞춘 공간을 만들고 싶은 20·30대 고객에게 그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가구를 구독하는 서비스는 해외에서도 활발하다. 미국에서는 스타트업 페더(Feather), 퍼니쉬(Fernish)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 중 페더의 경우 작년 3,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일본에서도 한국에 잘 알려진 무인양품이 도쿄 등지에서 가구구독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사진제공=이해라이프스타일
사진제공=이해라이프스타일
이해 측은 올해부터 하나캐피탈과 채권매입 계약을 통해 스타트업이 필요한 좀 더 안정적인 공급망 수급 체계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가구구독 서비스 확대를 위해 생활밀착형 홍보를 늘릴 계획이다.

이해라이프스타일 김남석 대표는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에 고객들이 더 좋은 가구를 쉽게 경험해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먼슬리페이를 통해 넷플릭스처럼 가구구독을 쉽게 경험해보고 고객의 집을 더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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