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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감소세로 전환?…'주말효과 끝' 오늘부터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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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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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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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감소세로 전환?…'주말효과 끝' 오늘부터 관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일 하루만에 400명대에서 500명대로 올라섰다. 하지만 600~700명대를 기록한 지난 주 수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와 비교하면 소강상태였다. 여전히 검진수가 줄어드는 주말사이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수요일을 기점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패턴 범위 안에 있었다. 수요일인 이날 신규확진 추이가 관건인 까닭이다.

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수는 541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4269명(해외유입 8427명)이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182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4026건(확진자 5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037건(확진자 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892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72명으로 총 11만4128명(91.84%)이 격리해제돼 현재 830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2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40명(치명률 1.48%)이다.

전체 확진자 541명 중 국내 확진자는 514명이었다. 수도권 확진자 수는 서울 182명, 인천 12명, 경기 117명 등 311명이었다. 국내 확진자의 약 61%가 수도권에서 나왔다.

비수도권 지역 확진자 수는 △부산 16명 △대구 9명 △광주 4명△대전 13명 △울산 29명 △세종 5명△강원 22명 △충북 5명 △충남 18명 △전북 12명△전남 9명△경북 18명 △경남 35명 △제주 8명등이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는 27명이고, 누적 해외유입 확진자는 8427명이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중 7명은 검역단계에서, 20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16명이다.

유입국가별로 살펴보면 △인도 6명△필리핀 5명△파키스탄 2명△러시아 1명△카자흐스탄 1명△태국 1명△폴란드 3명△불가리아 1명△미국 6명△멕시코 1명 등이다.

신규확진 관련 관건은 주말효과가 걷히는 이날부터다. 사실 확진자가 늘다가 주말부터 화요일 사이 소강상태로 돌아선 패턴이 반복된 가운데서도 지난주 평균 확진자는 전주보다 9% 줄었다.

이와 관련,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앞서 "이번 주에도 확진자가 감소하며 (유행) 반전이 됐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주말까지 신규확진추세가 안정세를 보일 경우 유행 반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셈이다.

신규확진 추세와 별개로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는 방역 국면의 또 다른 변수로 떠올랐다. 전일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발 3대 변이 바이러스 확진이 97건 추가 확인되며 총 600건을 넘어섰다. 위험도가 명확히 분석되지 않은 기타변이바이러스도 지금까지 473건이 확인됐다.

특히 울산 지역에서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전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울산 지역 변이 바이러스의 검출이 높은 편으로 6주간 통계가 그렇게 나왔다고 밝혔다.

타 지역하고 달리 해외 유입에 의한 자가격리자들이 더 많아서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상대적으로 빠른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방역당국 설명이다.

당국 관계자는 " 3월 중순 이후부터 지역사회 추적관리가 일부 누락된 사람들에 의해서 연결고리가 차단되지 않은 사례들이 있었고 이에 따른 결과로 판단한다"며 "숨은 감염자 등 사례가 누적되다 보니 울산 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최근 인도 내 확진자 급증 및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인도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관리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인도발 입국자(내국인·장기체류외국인)에 대해 임시생활시설에서 7일간 격리(2회 검사)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자가격리로 전환하는 등 시설격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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