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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올해 백신 매출 29조원 예상"…3개월만에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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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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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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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COVID-19) 백신 매출액이 올해 29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화이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코로나19 백신 매출 전망치를 260억달러(약 29조2000억원)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16억회분이다.

지난 2월 초 발표한 올해 매출 전망치보다도 73% 늘어난 액수다. 코로나19 백신 수요가 폭증하면서 3개월만에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화이자 백신의 1분기 매출액도 35억달러로 시장 예상치 31억8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로이터에 따르면 알버트 불러 화이자 CEO(최고경영자)는 "독감처럼 코로나19 백신은 꾸준하게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신 비용과 총이익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50 대 50으로 나눈다.

한편, 화이자는 지난해 7월 미국 하원 청문회에서 백신을 팔아 이윤을 남기겠다는 입장을 밝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존 영 화이자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백신으로 이윤을 얻을 생각이라면서 "현 상황이 매우 특수하다는 점을 알기에 이를 백신 가격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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