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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주문 안하면 벌금 500원" 전주 이자카야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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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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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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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주문을 일본어로 하지 않으면 벌금을 500원 물리겠다는 규칙을 내세웠던 전주의 한 이자카야가 결국 폐업하게 됐다.

최근 해당 이자카야 홈페이지에는 "건강상의 문제로 폐업을 어렵게 결정했다. 6년동안 감사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점주 A씨는 "일본에서 22년동안 생활하는 동안 주변 일본분들에게 너무 많은 도움과 응원을 받았다"며 "한국에 귀국후 일본에 가보지 못한 한국 분들께 일본 음식과 일본어등을 비롯한 일본문화를 전해드리며,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본에 있는 이자카야를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 오픈시 컨셉이었는데 저의 짧은 소견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도 없지 않은 듯하여 반성과 자숙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벌금은 받아본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주의 한 이자카야의 주문 규칙 안내문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안내문에는 "주문은 꼭 일본어로 해달라. 주문 시 한국어를 사용하면 벌금 500원이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또 일본어로 된 인사말, 메뉴 이름 등을 함께 적혀있기도 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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