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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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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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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뉴스1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2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일정을 연기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애초 대회는 오는 7일 시작해 13일까지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초·중·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여성부 등 132팀 1067명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고 충북도가 지난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 연장 행정명령을 내림에 따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선수와 임원, 방문객이 많고 감염 확산 우려를 고려해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대회를 연기한다"고 말했다.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씨름협회와 증평군 체육회가 공동 주관해 열리고 있다.

2000년 8월 충북인삼배로 시작해 매년 증평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씨름 경기다. 지난해 대회도 코로나19로 취소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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