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충북 전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방역 강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충북 전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방역 강화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5.05 12:54
  • 글자크기조절

인접한 강원 영월 흑돼지 농장서 돼지열병 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확산 차단 수색작전(육군 8군단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5일 도내 전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충북과 인접한 강원 영월군 흑돼지 농장서 ASF가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발생지역과 인접한 제천과 단양지역 양돈농가 긴급예찰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 정밀검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도는 의심축 발생과 폐사 멧돼지 발견시 방역당국에 즉각 신고하고, 사람과 차량 등의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영월지역 등에서 등산, 나물 채취, 수렵활동도 전면 금지하도록 했다.

도는 양돈농장 전파차단을 위해 4단계 농가 소독강화, 치료 목적 외 외부인 농장출입 금지, 축산관계자 발생지 방문자제, 축산차량 출입시설 개선, 야생동물 기피제 설치 등 방역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충북과 인접한 강원 영월에서 ASF가 발생해 어느 때보다 도내 유입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며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