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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22명 신규 확진…초교 교직원도 1명 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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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22명 신규 확진…초교 교직원도 1명 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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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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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교직원 확진에 2·4학년 학생 포함 총 80명 전수검사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경기 부천에서 한 초등학교 교직원 1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 2373번~부천 2394번 등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원미권역 16명, 소사권역 3명, 오정권역 3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8명, 감염경로 미상 4명이다.

확진자 중에는 부천의 한 초등학교 소속 교직원(A씨·30대·원미권역 거주)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부천 236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이 학교 2학년 1개 반, 4학년 3개 반 학생 전원과 교직원 등 80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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