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804번(20대)은 앞서 확진된 커피숍 아르바이트생(대전 1788번, 20대)의 친구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1805번(50대)은 교회 목사로 교회 신도 확진자(대전 1795번, 30대)와 접촉했다. 교회 신도의 지인(대전 1806번, 30대)도 확진됐다. 이 교회 신도와 그의 지인은 대전 1777번 확진자(40대)와 식당 내 단순 접촉으로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고, 1777번 관련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한편 밤사이 3명(1804~1806번)이 추가 확진되며 지역 누적 확진자는 1806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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