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국제대 김방 총장, 평택경찰서 송병선 서장, 여성청소년계, 생활안전계, 서정지구대, 송탄지구대, 경호보안학과 학생 등이 참석했다. 국제SAFETY는 경호보안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됐으며 방범, 순찰 등 평택경찰서와 협력해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주 1회 범죄취약지역 및 야간 순찰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 총장은 "건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이바지하는 경호보안학과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학생들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순찰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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