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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시립대와 산학협력 활성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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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시립대와 산학협력 활성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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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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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 성과 공유·확산…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라준영 가톨릭대 LINC+ 사업단장(왼쪽)과 김상순 서울시립대 창업지원단장. (가톨릭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가톨릭대와 서울시립대가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가톨릭대는 이 대학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단과 서울시립대 창업지원단이 'LINC+ 사업 성과 공유·확산 및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업무 협약을 계기로 두 대학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Δ산학협력·창업 성과 공유 Δ산학협력·창업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Δ창업지원과 사회혁신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운영 Δ지역 산학협력·창업 생태계 조성 Δ기타 두 기관의 전문 역량을 활용한 공동 사업 개발과 시행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라준영 가톨릭대 LINC+사업단장은 "성공적 산학협력 사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업·사회 맞춤형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여러 민관산학과 협력해 각종 성공 노하우와 교육 프로그램, 인적 네트워크 등 양질의 자원을 확보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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