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빌 게이츠 아내 멀린다, '이혼' 후 2조 넘는 주식 받는다

머니투데이
  • 이정원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5.06 20: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사진제공=AFP/뉴스1
사진제공=AFP/뉴스1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와 그의 아내 멀린다가 이혼을 위한 재산분할에 들어간 가운데 멀린다가 2조가 넘는 주식을 이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시간) 빌의 재산관리를 전담하는 캐스케이드 인베스트먼트가 멀린다에게 20억달러(2조2500억원)가 넘는 기업들의 주식을 이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빌의 재산이 144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멀린다에게 이전된 주식은 캐나다 국영 철도(15억 달러), 미국 자동차 판매회사 오토네이션(3억 달러) 등이다.

캐스케이드 주식 일부(1410만 달러)도 멀린다에게 양도됐다. 빌 게이츠의 재산 중 캐스케이드 지분은 299억 달러로 부부 재산 중 가장 큰 22.4%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27년에 걸친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한 게이츠 부부의 부동산 자산도 주목받고 있다.

부부가 살던 워싱턴의 6600㎡ 규모 저택은 1억3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플로리다에 5500만 달러 땅과 캘리포니아에 2000만 달러 건물을 갖고 있다. 중앙아메리카의 벨리즈에 '그랜드 보그'라는 개인 섬도 소유하고 있다.

또 예술작품과 스포츠카 사랑이 남달랐던 빌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유명 화가 작품을 1억3000만 달러, 포르쉐 911 모델 등 차량은 65만 달러치를 보유하고 있다.

부부는 각자 스타 변호사를 선임했다. 멀린다 측 변호인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전처인 이바나 트럼프 이혼소송에서 이바나 측을 변호한 로버트 코헨이 함께한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매켄지 스콧이 2019년 이혼할 때 베이조스를 변호했던 셰리 앤더슨도 멀리다 측을 변호한다. 당시 스콧을 변호했던 테드 벨베는 빌 측 변호사로 나선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韓, 코로나통제 세계 챔피언"…文대통령이 밝힌 비법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