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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남편, 불륜녀 사랑한다 고백…나보다 인물 없어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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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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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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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사진제공=KBS
요리연구가 이혜정/사진제공=KBS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남편의 외도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이혜정과 코미디언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남편이 한동안 바람이 난 적이 있었다. 그때 제가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었더니 남편이 '당신한테는 미안하지만 지금은 그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편이 '빨리 접어볼게. 노력해볼게'라고 하더라"며 "'얼마나 기다리면 되냐'고 물었더니 '이야기 못한다. 하지만 외도는 잘못된 거니까 내가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혜정의 이야기에 박명수는 "정말 이해가 안 된다"며 답답해했고, 김수미는 "혹시 그 여자를 봤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정은 남편의 불륜녀와 만난 일화를 털어놨다.

이혜정은 "그 여자는 나보다 4살 어렸다. 남편과는 환자와 의사로 만난 사이였는데 하루는 남편의 병원에 갔다가 그 여자를 봤다. 매번 화요일마다 꽃을 들고 왔던 여자다. 희한하게 촉으로 '저 여자구나'라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나보다 인물이 없었다. 그래서 조금 안도가 됐다"며 "여자 보는 눈이 정말 없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혜정은 "그 여자에게 '나랑 이야기 좀 하자. 이런 인물로 남의 가정 흔드냐'고 했더니 '일부러 흔든 게 아니라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 볼 때의 마음'이라고 하더라"며 "'어디서 개소리냐. 이건 아니지 않냐. 내가 다 용서할 테니 너 또 오면 가만 안 둔다'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남편의 외도는 이혜정에게 큰 상처가 됐다고. 이혜정은 "이후로는 여자가 오지 않았고 남편과 화해는 했다. 하지만 여전히 용서는 안 된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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