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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독원 25명 배치해 전 읍면동 일제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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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독원 25명 배치해 전 읍면동 일제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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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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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전 읍면동에 방역소독원을 배치해 하절기 및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들어간다. 사진은 차량을 이용한 방역활동 모습. © 뉴스1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전 읍면동에 방역소독원을 배치해 코로나19 및 하절기 방역활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19개 읍면동에 방역활동을 할 소독원 25명을 배치해 살균소독법 및 해충 방제법, 방역장비 취급요령, 근로자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뒤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배치된 방역소독원들은 코로나19 다중이용시설 살균소독 및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축사, 풀숲, 공원, 하천주변 등 방역취약지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10월까지 실시하게 된다.

앞서 동절기에는 보건소 방역소독반과 방역일자리사업 인력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진행해왔다.

이종학 김해시 보건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위중한 시기이므로 코로나19 예방 및 하절기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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