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몬토요 토론토 감독 "날카롭지 못했지만 팀 승리 발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몬토요 토론토 감독 "날카롭지 못했지만 팀 승리 발판"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5.07 14:22
  • 글자크기조절

오클랜드전 5이닝 6탈삼진 4실점으로 토론토의 10-4 승리 견인

류현진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2021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찰리 몬토요(56)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완벽하지 않았음에도 뛰어난 투구를 펼친 류현진(34)에 대해 감탄했다.

류현진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선발 등판,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엉덩이 부상에서 복귀한 류현진은 이날 완벽한 에이스의 모습은 아니었다. 직구도 평소보다 느렸고 제구도 좋지 않았다. 그러나 류현진은 대량 실점을 피했고 팀이 10-4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몬토요 감독은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을 통해 "류현진이 이렇게 날카롭지 않았던 것은 처음"이라면서도 "그러나 이런 부분이 그가 얼마나 대단한지 말해준다. 류현진은 전혀 날카롭지 않았지만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모습이 바로 류현진이고 왜 그가 뛰어난 투수인지를 보여준다"며 "보통 투수들은 제구가 되지 않는다면 무너져버린다"고 류현진의 활약을 칭찬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