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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구미 3세 여아 사망' 친언니에 징역 2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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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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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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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리는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에 대한 2차 공판을 앞두고 유전자 검사 결과 엄마가 아닌 '언니'로 밝혀진 A씨(22)가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스1
7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리는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에 대한 2차 공판을 앞두고 유전자 검사 결과 엄마가 아닌 '언니'로 밝혀진 A씨(22)가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스1
검찰이 7일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2차 공판에서 숨진 여아의 친언니 김모(22)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또 취업제한 10년 및 전자발찌 20년 부착을 함께 청구했다.

이날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김씨는 살인 및 아동복지·아동수당·영유아보육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아동학대는 피해아동의 정상적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부정적 영향을 준다"며 "이에 엄벌이 필요하다"고 구형의 이유를 밝혔다.

또 "피해자가 홀로 피고인(김씨)을 기다리다 사망했다"며 "그 고통은 상상하기 어렵다. 생명은 귀중하고 존엄한 소중한 가치다. 피고인은 보호자 의무를 저버려 29개월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엄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징역 25년에 구형한다"고 강조했다.

검찰 구형에 대해 김씨측 변호인은 "비난 받아 마땅하나 애초부터 살인의 고의성 없고 우발적인 범행이다"며 "자신이 저지른 범행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최대한 관대한 선고를 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6월 4일 오후 1시50분경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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