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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에 컬러풀 레깅스 입자" 젝시믹스 3월 매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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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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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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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 1분기 매출 50.4% 증가...3월부터 매출 회복세

젝시믹스 레깅스 이미지/출처=젝시믹스 공식 온라인몰
젝시믹스 레깅스 이미지/출처=젝시믹스 공식 온라인몰
봄을 맞아 노랑, 분홍, 파랑 등 색감이 톡톡 튀는 유색 레깅스를 쇼핑해 다이어트에 나서는 '확찐자'가 증가하면서 국내 토종 레깅스 1위 브랜드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1분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7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12,350원 상승100 -0.8%)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한 38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비 52.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비 33.7% 줄었다.

브랜드X의 주력 브랜드 젝시믹스는 1분기 매출액 294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말부터 프리미엄 레깅스인 블랙라벨 시그니처 380N, 360N 등 프리미엄 라인업에 집중해 수익구조를 개선했다. 현재 프리미엄 제품 비중은 레깅스 전체 매출 중 55% 이상을 차지하며 베스트셀러 제품군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코스메틱 론칭과 2PM을 새 모델로 발탁해 유니섹스 데일리웨어 '젝시웨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따뜻해진 날씨에 운동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매출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3월 매출의 경우는 전년 동기대비 120% 증가했다. 브랜드엑스 관계자에 따르면 파랑, 노랑, 초록, 핑크 등 눈에 확 띄는 유색 레깅스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인수한 젤네일기업 '젤라또랩'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젤라또랩은 모회사의 D2C(소비자직접판매) 사업 모델 전환을 단행했다.

젝시믹스와 젤라또랩이 선방했지만 인프라 구축 등의 투자로 브랜드엑스 전체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감소했다. 브랜드엑스는 이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셀팜'을 신규 론칭하는 등 패션 및 뷰티 비즈니스 다각화를 통해 기업 수익성 강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강민준 브랜드엑스 대표는 "연이은 피트니스센터 휴관과 소비심리 위축 등의 원인으로 실적이 저조했던 1~2월과 달리, 3월은 이를 모두 메울 만큼 급격한 매출 성장이 이뤄졌다"며 "관련 제품의 높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물류 안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접종으로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고 신성장 동력이 되어줄 새로운 브랜드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향후 실적 개선을 기대해볼 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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