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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 주 대전·충남, 아파트 매매가격 큰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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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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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각각 0.26%·0.34%?…유성·천안 동남구 급등
전세 가격 각각 0.18%·0.06%?…둔화서 오름세로 전환

대전 동구지역 아파트 전경.© 뉴스1
대전 동구지역 아파트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5월 첫 주 대전·충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대비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한동안 둔화세를 유지했던 아파트 전세가격 역시 오름세로 전환됐다.

<뉴스1>이 KB국민은행 리브온(Liiv ON)부동산이 발표한 지난 3일 기준 주간주택시장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전지역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은 전주(4월 26일) 대비 0.26%, 0.18% 상승했다. 1주 전 상승률과 비교하면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포인트·전세가격은 0.13%포인트 뛰었다.

충남지역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 또한 1주 새 0.34%, 0.06% 뛰었다. 전주 상승률에 비해 아파트 매매가격은 0.24%포인트·전세가격은 0.01%포인트 올랐다.

대전은 아파트 전세가격이, 충남은 아파트 매매가격이 큰 폭으로 뛰었다.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 상승률은 각각 0.28%, 0.15% Δ5대 광역시는 0.24%, 0.14% Δ기타 지방은 0.20%, 0.11% 기록했다.

대전의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을 보면 전주 대비 0.37% 오른 중구가 가장 많이 뛰었고 Δ유성구(0.35%) Δ서구(0.27%) Δ대덕구(0.08%) Δ동구(0.06%) 순으로 올랐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1주 새 0.33% 뛴 유성구가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Δ동구(0.23%) Δ중구(0.20%) Δ서구(0.10%)가 뒤를 이었다. 대덕구는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보합세를 기록했다.

충남지역의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73% 뛴 천안 동남구가 가장 많이 올랐고 Δ아산시(0.51%) Δ공주시(0.44%) Δ서산시(0.29%) Δ계룡시(0.21%) Δ논산시(0.17%) Δ천안 서북구(0.07%) 순으로 상승했다. 당진시는 전주와 변동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충남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44% 오른 공주·계룡시가 가장 많이 상승했다. Δ천안 동남구(0.13%) Δ천안 서북구(0.02%)가 그 뒤를 이었고, 아산·논산·당진·서산시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난 5일 기준 대전의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100.7, 충남은 114.5를 각각 기록했다.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매수자가 많음을, 100 미만은 매도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대전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상승폭이 둔화됐던 대전의 전세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전반적으로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며 “지역으로는 중구와 유성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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