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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푸틴과 조만간 만남 확신, 시기·장소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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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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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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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AF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AF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만간 만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 국면이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상회담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미국 4월 일자리 관련 연설 직후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관해 "우리는 그것을 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나 장소는 정해진 바 없으며 이를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의 러시아 군사력 증강과 관련해서는 "그 문제는 (푸틴 대통령과의) 일대일 만남에 대한 나의 바람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이전에는 (우크라이나 국경에) 더 많은 병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푸틴)는 병력을 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은 고조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대선 개입을 이유로 러시아 기업과 기관, 개인에 대한 제재에 나섰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국경 병력 배치와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수감 등 문제로 푸틴 대통령과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푸틴 대통령에게 대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지난달에는 화상으로 진행된 기후정상회의에 푸틴 대통령을 초청하기도 했다.

러시아 측은 최근 바이든 대통령의 일대일 회담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6월에 만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도 지난 4일 자신의 유럽순방 기간 중 푸틴 대통령을 만나 정상회담을 갖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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