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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확진자 12명 발생…고흥군 전수검사서 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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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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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료진·요양병원 종사자도 감염

3일 오후 전남 고흥군 박지성공설운동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군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고흥군에서는 공무원과 면사무소 직원, 소방서 직원 등 하루 새 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군청사와 면사무소가 전면 폐쇄됐다. 2021.5.3/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3일 오후 전남 고흥군 박지성공설운동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군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고흥군에서는 공무원과 면사무소 직원, 소방서 직원 등 하루 새 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군청사와 면사무소가 전면 폐쇄됐다. 2021.5.3/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에서는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136~114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보면 고흥 9명, 여수 2명, 목포 1명이다.

전남 1136·1137·1138·1141·1142·1143번 확진자는 고흥군에서 주민을 진행한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전남 1136번과 1138번은 가족 관계로 최근 경주에서 가족모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1137번과 1141번도 가족관계로 지역에서 식당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40번 확진자는 군청 공무원 관련 확진자인 전남 112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 4일 지역의 한 목욕탕에서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1144번 확진자는 고흥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으로 전날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됐다. 방역당국은 병원관계자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1145번 확진자는 전날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됐다. 114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전남 1146번 확진자는 목포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1040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1146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확진자가 됐다.

전남 1147번 확진자는 지역의 한 요양병원 종사자로 정기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1147번 확진자는 지난달 말에 진행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하는 한편 추가 감염 차단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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