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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충북·세종(9일, 일)…일교차 15도 안팎,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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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충북·세종(9일, 일)…일교차 15도 안팎, 대기 '건조'

  •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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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9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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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북·세종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진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일요일인 9일 충북·세종지역은 아침과 낮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0도, 세종·증평·단양 8도, 진천·충주·옥천 7도, 괴산·음성·제천·보은·영동 6도로 쌀쌀하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 23도, 세종·청주·진천·옥천 22도, 증평·괴산·충주·단양·보은 21도, 음성·제천 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대기는 차차 건조해지겠다.

바람도 15~30㎞/h로 약간 강하게 분다. 순간풍속 55㎞/h 이상 돌풍이 부는 곳도 있다.


기상당국은 건조한 대기 속에서 강한 바람이 부는 만큼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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