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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물 건너간 토트넘, 케인도 떠난다... 리즈전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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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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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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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리즈 유나이티드전 1-3 패배 뒤 아쉬워하고 있는 해리 케인(가운데). /AFPBBNews=뉴스1
8일 리즈 유나이티드전 1-3 패배 뒤 아쉬워하고 있는 해리 케인(가운데). /AFPBBNews=뉴스1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해리 케인(28)의 이적 가능성은 덩달아 더 높아졌다. 리즈유나이티드전 완패로 토트넘에 몰아칠 후폭풍이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즈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손흥민(29)이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이후 내리 2골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앞서 사우스햄튼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2연승으로 이어오던 실낱 같은 챔스 희망은 사실상 수포로 돌아갔다. 승점 56(16승8무11패)에 머무른 토트넘은 1경기 덜 치른 리버풀(승점 57)에 밀려 7위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남은 EPL 3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승점 65에 그친다. 3위 첼시, 4위 레스터 시티의 현재 승점은 각각 64와 63이다. 토트넘이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첼시와 레스터가 각각 남은 3경기에서 1승씩만 거둬도 토트넘의 챔스 진출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진다. 첼시와 레스터는 맞대결까지 남겨두고 있다.

설령 토트넘이 3전 전승을 거두고, 첼시와 레스터가 승점 64 이하에 그치더라도 5위 웨스트햄(승점58)과 6위 리버풀까지 부진한 성적에 그쳐야만 토트넘의 챔스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토트넘의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전망이 나오는 배경이다.

미국 ABC 방송 산하 '파이브서티에이트'도 토트넘의 리즈전 패배, 그리고 9일 리버풀의 사우스햄튼전 승리 이후 토트넘의 챔스 진출 확률은 단 '2%'로 조정했다. 토트넘의 다음 시즌 챔스 진출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는 의미다.

이에 따른 여파는 곧 케인의 거취와도 직결될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 '더 선' 등 현지 언론들은 "케인이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다른 구단의 이적 제안을 수락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즈전 패배로 챔스 진출 가능성이 거의 사라진 데다 다음 시즌 토트넘의 감독이 누가 될지도 여전히 불투명한 만큼, 케인이 직접 구단에 이적을 요청하겠다는 것이다.

유력한 행선지는 최근 9000만 파운드(약 1403억원)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진 맨유가 첫 손에 꼽힌다. 그러나 실제 맨유의 이적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그를 노리는 다른 빅클럽들의 '러브콜'도 대거 이어질 수 있다.

2%로 조정된 토트넘의 다음 시즌 챔스 진출 확률. /사진=파이브서티에이트 캡처
2%로 조정된 토트넘의 다음 시즌 챔스 진출 확률. /사진=파이브서티에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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