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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지지자 65%가 찬성…홍준표 복당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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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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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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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통합신공항 대구시민 추진단 주최로 열린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촉구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통합신공항 대구시민 추진단 주최로 열린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촉구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을 향해 "지체없이 홍준표 무소속 의원의 '복당' 결정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장 의원은 지난 9일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이 홍준표 의원의 복당 문제를 둘러싸고 몇몇 극소수 인사들이 쳐놓은 유령같은 강경보수 프레임에 걸려들어 정작 당의 주인인 국민과 당원들은 외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어차피 복당할 수 밖에 없는 직전 당 대통령 후보이자,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7%대를 기록하고 있는 홍 의원의 복당을 가로막는 것은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와 이익을 위한 치졸한 편가르기이자, 자신들의 개혁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홍 의원을 재물삼아 조롱하고 돌을 던지며 이지메하는 몰인간적(沒人間的) 선동정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지율 2%대의 유승민 전 원내대표나 1%대의 원희룡 제주지사나 이름조차 찾아볼 수 없는 황교안 전 대표도 앞다투어 대권행보를 하고 있다. 이 분들을 폄훼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나 이 분들이 홍 의원보다 그토록 개혁적이고 당의 외연확장에 도움이 되는 분들이라면 도대체 왜 아직도 지지율 1~2%대를 허덕이고 있나"라고 저격했다.

이와 함께 여론조사 결과를 들어 "일반 국민 47%, 국민의힘 지지층의 무려 65%가 홍 의원의 복당에 찬성했다"며 "감히, 우리당을 지지해 주는 65%의 국민들을 강경보수로 몰아세우겠다는 것이냐"고 따져물었다.

그러면서 "주인의 심부름꾼인 당 지도부는 더 이상 홍 의원의 복당 문제로 당원들의 뜻을 거역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복당 문제와 대통령선거 등을 거론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총선 이후 1년이 넘게 국민의힘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고 대립각을 세웠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물러난 터라 복당을 공론화할 적기라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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