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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외국인근로자 확진자 10명 늘어…누적 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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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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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뉴스1 DB)
강원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뉴스1 DB)
(강릉=뉴스1) 김정호 기자,윤왕근 기자 = 10일 강원 강릉에서 외국인 근로자 1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시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 근로자 10명에 대한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와 강릉 365~37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고, 9명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최근 강릉에서 터진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과 관련된 확진자 수는 86명으로 늘었다.

강릉에서는 지난 4일 사천면에서 사는 확진자 A씨를 중심으로 한 주민 연쇄감염도 확산하고 있어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방역 피로감에 외국인근로자 감염까지 더해져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며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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